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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추천

전주 맛집 - 커피는 안팔고 돼지고기를 파는 이색다방 [육다방]

[올리는 글]

오늘도 온달이에 포스팅을 읽으시며

단 한번이라도 미소지으실 수 있는

그런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(__)

혹시라도 맞춤법이 틀린곳이 있다면

신속히 마음속에 그냥 담아두시기 바랍니다..;;







안녕하세요~ 온달왕자입니다(__)


즐거운 하루 보내셨는지요~



온달이는 푸욱~~~ 일하고..;;


오늘은 좀 푸욱~~~ 쉬려고 합니다 ㅎㅎ


하지만 쉴수 있을런지..ㄷㄷ;;




자~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이색적인 맛집이랍니다^^


다방에서 커피는 안팔고 맛난 양푼돼지를 파는곳!







와우~ 보기만해도 침이꿀꺽~


소주생각이 간절해 지지 않으세요?^^






바로 육다방~! 고기다방입니다 ㅎㅎ


X세대를 위한 챠밍한 그집!! 주인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^^






벽에 그려저있는 챠밍한 케리커쳐들입니다~


뷁의 무뇌X 케릭터도 보이네요^^


예전에 오인용을 보며 얼마나 웃었던지..;;






이 케릭터가 어디에 나왔었죠?


드레곤볼인가요?ㅎㅎ 어디서 많이 보긴 했는데..;;






옛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~


공일오비 1집인가요?ㅎㅎㅎ 구하기도 힘든 LP를 소장중이시네요~


옆에 클론시디도 보입니다^^






마지막승부.. 와우.~!


그리고 안재욱의 포에버 앨범.


그리고 제눈에 포착된건..


온달이가 좋아라하는 보드카.. 앱솔루트~! ㄱㄱ ㅑ..;;


흔히 닝겔병이라고도 불리우는..;;






이젠 저에게 추억이 되어버린


예비군 모자도 있네요~


이제 온달이는 민방위랍니다 ㅠㅠ;; 








주위의 센스있는 인테리어를 구경하다보니


어느세 세팅이 완료되었군요^^






오잉? 그런데 밥을 양푼에 주시네용~


ㅎㅎ 무조건 비벼먹으라는 센스시군요^^






청상추와 적상추를 같이 주시네요^^


온달이는 적상추를 더 좋아라 한답니다~ 왠지 더 맛나보이는~






와우.. 육이라는 글씨가 너무 멋지게 써있는 계란말이님~


요거 아까워서 어찌 먹지..ㅎㅎ;;


정말 센스가 넘치는 맛집 같습니다^^






자~ 육다방에 왔으니 갈비맛을 봐야겠죠?


커피는 후식으로 마셔야겠습니다^^;;






지글지글 잘익은 돼지고기~!


색도 좋고 향도 좋으니 위에서 어서 먹어달라 난리입니다^^






먼저 구수한 된장국으로


속을 달래주십니다^^


된장국의 간도 적당하니 맛나더군요~



 



밥의 양도 공기밥의 1.5배정도 된답니다.


요즘 밥그릇만 크지 뚜껑열어보면 밥그릇 두께가 30%를 차지하는


얄미운곳도 많이 보이더라구요~;;






자~ 맛나게 익어주신 돼지고기를 투하해 주시고~


슥슥 비벼서 정신없이 먹어주십니다~ㅎㅎ


너무 정신없이 먹느라 


제일 중요한 한숟가락 샷을..;;





찍지도 못하고 이리 다 비워버렸답니다 ㅎㅎ


역시 맛난 음식앞에서는 정신을 못차리는 온달이..ㄷㄷ;;



양푼에 비벼먹으니 보기에도 맛나보이고


따끈한 밥과 매콤한 돼지고기를 같이 비벼먹으니 입안이 행복하고~ㅎㅎㅎ






다 먹어치우고 


정신을 차려보니 이런 소개글도 보이더라구요^^


우리땅 우리쌀, 우리배추, 와우 국내산~ㅎㅎ



이런스타일 온달이는 너무 좋아라 한답니다^^



자~ 항상 먹는 음식이지만 이처럼


이색적인곳에서 한끼정도는 해결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?



분위기도 반전되고 좋을듯합니다^^



이상 다방에서 돼지고기를 맛보고온 온달왕자였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