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신시가지 커피전문점 하룸

[올리는 글]

 

오늘도 온달이에 포스팅을 읽으시며

단 한번이라도 미소지으실 수 있는

그런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(__)

혹시라도 맞춤법이 틀린곳이 있다면

신속히 마음속에 그냥 담아두시기 바랍니다..;;

안녕하세요~ 온달왕자입니다(__) 꾸벅~

모두 편안한밤 보내셨는지요^^

온달이는 요즘 운동도 자주 못하고

아침만되면 늦잠자느라 정신없답니다..ㄷㄷ;;

자~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전주 신시가지 커피전문점 하룸입니다.

전주 신시자기 하룸은 커피 전문점이구요~

LH공사에서 도청방향에 있답니다.

신시가지에 많은 음식점과 커피전문점들이 생겨

언제한번 가봐야지~ 가봐야지~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^^

신시가지 커피전문점 하룸의 외관입니다.

왠지 미술관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~

내부입니다. 상당히 깔끔하더군요.

이른시간에 찾아가서인지 아직은 한적했습니다.

여쭤보니 점심시간이후가 되면 가득찬다고 하시더라구요^^

흡연실입니다.

곧 법이 개정되어 흡연이 불가하게 될지도 모르는^^

최고의 방법은 금연이겠죠?ㅎㅎㅎ;;

커플을 위한 2인테이블도 있네요~

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여러좌석들이 있어 좋습니다.

저를 제일먼저 반겨주었던 매트입니다.

햇살과 함께 담아보니 아주 분위기 있다능~~~

테이블위에 있는 부엉이에요~

흠... 안에 초가 들어가있는것으로 보아하니

분위기 & 인테리어 소품인듯 하구요~

다른 테이블에도 이와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또다른 소품이^^

랜턴? 처럼 생긴 소품입니다.

와우~ 분위기 정말 좋지 않나요?^^

룸안에 걸려진 액자들...

벽면의 색과 왠지 어울리는 듯한~

요거 하나 집에다 걸고싶은 욕심이...;;

포인세티아 입니다.

보통 크리스마스화분, 루돌프 화분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이지요^^

정확은 명칭은 "포인세티아"이니 이번기회에 알아두세요~!!ㅎㅎ

크리스탈로 장식된 트리와 사슴~

와우.. 굉장히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...

요것도 마찬가지로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욕망이...ㄷㄷ;;

텀블러입니다.

자체상품은 아닌듯한데 컬러풀한것이 욕심은 나더군요^^

유자차와 블루레몬에이드~!

역시 겨울엔 유자차나 레몬 라임티가 제일일듯합니다^^

카운터에 있는 명함입니다.

하룸의 귀여운? CI가 들어가 있는 명함꽃이^^

원두도 보였습니다.

물론 진열 및 데코용인듯 하구요~

자~ 제가 주문한 생과일 오렌지 쥬스가 제일먼저 나와주셨네요^^

와우.. 감동~!!!

이거 비쥬얼이 장난아니구요~ 색감도 장난이 아니에요^^

지금봐도 침이 꿀꺽~

이렇게 얼음잔을 따로 주십니다.

사사로운 배려가 돋보입니다^^

주문음료마다 이렇게 넵킨과 빨대를 별도로

주는게 너무 맘에듭니다.

다른곳은 셀프서비스이거나....

쟁반위에 툭~하니 올려주는데...

역시 다르더군요^^

얼음잔에 오렌지 쥬스를 가득 딸아줍니다^^

요거 식감도 살아있고 새콤달콤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.

일행이 주문한 녹차입니다.

와우.. 녹차를 주문했을뿐인데...

분위기있는 주전자?에 가득 담겨 나온답니다^^

이게 전주의 정이랍니다 ㅎㅎㅎ

이쁜 사기잔에 녹차가득 따라주시고~

그윽한 향과함께 한모금~ 한모금~ 하노라면

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간다는^^

짜잔~ 이것은바로 아메리콜라입니다^^

에스프레소와 콜라, 레몬 그리고 여러재료들이 들어간 음료~!!

맛은 정말 특이하구요~ 탄산도 마시고 싶고

커피도 마시고싶은분에게 강추해드립니다.

레몬 특유의 맛과, 에스프레소의 향, 탄산의 뒷맛까지

삼합을 이루는 음료랍니다^^

마무리로 시나몬을 약간~^^

우리가 평소 알고있는 시나몬은 향신료인가 아시죠?

어디가셔서 계피가루라고 하시면 

아니아니 아니되오~~~!!

와플입니다.

와우... 사진상으로도 크기가 짐작가시지요?ㅎㅎㅎ

와플의 사이드마다 하나씩 들어가있는...

블루베리? 인듯하나...

뭔지는 온달이도 100% 자부못합니다..ㅎㅎㅎ

그리고 신시가지 커피전문점 하룸만의 특별함~!

바로 와플소스입니다.

조청과 초콜릿입니다.

크런치 초콜릿에 들어가는 그맛?ㅎㅎㅎ

여튼 달콤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~!!

캬라멜소스와 블루베리 소스입니다.

블루베리소스는 상큼하면서도 맛이 괜찮았습니다.

물론 담백함을 좋아하시는분은 

소스없이 그냥 드셔도 되구용^^

아메리카노 입니다.

왠지 분위기 있지 않나요?

커피한잔일 뿐인데...

하룸의 CI가 들어가 있으니 분위기도 살려주는듯한^^

사진을 찍느라 커피는 안식었지만

크레마가 사라졌네요^^

주문해서 바로나왔을땐 분명 크레마가 살아있었답니다..ㄷㄷ;;

자~ 이제 와플을 먹기좋게 잘라주시고~

아침을 안먹고 왔기에....

와플로 식사를 할것이기에...

요렇게 큼직큼직하게 썰어줬답니다..ㄷㄷ;;

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?

방금 구워진 따끈한 와플~~~

일반적으로 와플이 잘못나오면 속이 하얗게 안익을수도 있지요?

하지만 하룸의 와플은 달랐습니다.

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정말 부드럽다는^^

두께는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;;

저는 상큼한 블루베리를 좋아하기에~

요렇게 블루베리소스만 먹었답니다^^

물론 다른 소스도 평을위해 먹어보긴 했구요~

차를 마시다보니 창문밖에 사슴도 있네요~

썰매는 아직 비어있는...

하루빨리 산타할아버지가 썰매에 선물을 가득 싣기를~~ㅎㅎ

역시 온달이는 아직 초딩인가봅니다...ㅠㅠ

자~ 이번 연말 데이트를 어디서 할지 고민이시죠?

온달이가 다녀온결과.

신시가지 커피전문점 하룸을 강력추천해드립니다^^

이상 맛난음료와 분위기를 즐기고온 온달왕자였습니다^^